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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지방에서 올라 온지 거의 1년 반 정도… 조용한 곳에서 지낸 나. 파리가 아직도 낯설지만 요리를 하는 나로서는 쉬는 날 이틀 반이 짧기만 하다.
한국 맛을 떠나 모든 나라의 음식이 공존하는 파리는 나를 흥미롭게 만들 만하다. 음식에는 국경이 없다. 국적은 있어도 국경은 없다. 그리하여, 여권도 없이 비자도 없이 마구 돌아다니다. 기회만 된다면 전세계를 누빈다. 오히려 대환영이다. 가만히 앉아서 색다른 이국적 맛을 즐기 수 있기 때문이다. 파리가 그렇다. 전세계의 음식이 거의 모여 있다. 한번 입국을 하면 도대체가 돌아가는 법이 없다.대체로 정착도 잘 하는 편이다.다른 나라 음식과 곧잘 섞이기도 하고 , 살아 남기 위한 전략으로 슬며시 프랑스 맛과 결혼하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프랑스의 맛과 결혼한 맛에 관심이 많이 있기 때문에 물론 프랑스전통음식도 좋아하지만 fusion 된 레스토랑에 가고 싶고 종종 간다….
나는 레스토랑에 가면 반드시 내 친구들?을 동행한다. 바로 간단한 필기도구,사진기를 준비해서 간다. 나도 이런 습관이 생긴 것은 바로 프랑스 사람들에게서 배운 것이다. 프랑스 사람들이 사이에서, 레스토랑에 오면 쉽게 볼 수 있는 광경이 있다.
식사를 하면서 옆에는 필기 도구가 있다. 매니저한테 이 음식에 대해 꼼꼼히 물어보면서 맛 보고 , 서로 의견을 교환을 하는 것을 볼 때 마다 요리사의 길로 가고 있는 저로 흐뭇함을 느낀다. 그래서 나도 손님이 되었을 때 테이블 옆에는 필기도구,사진기도 함께 맛을 음미하게 된다. 여러분들도 한 번 시도해보길 바란다. 정말로 맛있는 음식이 먹고 자랑하고 싶으면. 필기도구를 준비해라…. 그렇게 테이블에 맛있게 먹으면서 물어보는 당신이 정말로 아름답게 보이겠지요!!
오늘은 조개요리를 선 보이려고 한다.
늘 삶아 먹는 조개 요리들을 좀 색 다르게…. 그래서 홍합,바지락,칼 조개 등으로 준비를 했다.
Mise en place(2per)
홍합 100g
바지락 100g
칼조개 4pieces
감자 6pieces
파므산 치즈 가루 50g
양파 1 pieces
화이트 와인 50ml
jambon séche 1tranche hachees
잘게 썬 파슬리,소금,올리브오일,레몬,고춧가루
cussion
냄비에 올리브오일,잘게 썬 양파를 넣고 데친 후 조개를 넣은 후
화이트 화인을 넣고 냄비뚜껑을 닫고 5분 정도 끓인 후 홍합과 바지락은 껍질을 벗기고 칼조개는 조심스럽게 옆에 둔다.
감자는 드레스하기에 좋게 자른 후, 삶고 옆에 둔다.
Preparation
홍합과 바지락,잘게 썬 파슬리, 잘게 썬 jambon séche,올리브오일,소금,후추,약간레몬주스,고춧가루로 간을 한다.
칼 조개는 사진과 같이, 조개 위에 소금,후추,올리브오일로 두르고 파스산 치즈와 잘게 쓴 파슬리을 섞은 후 그 위에 뿌린 후
누릿누릿하게 굽는다
dressing
드레싱은 여러분이 하고 싶은 데로 …..멋지게….!!
이렇게 단순하게 해 봤다....늘 하는 말....요리는 단순해야 하고...
신선한 식자재....늘 따뜻한 마음으로.....
[정철 아틀리에
kaf2002@dreamwiz.com]
© 박정철